온라인마케팅 광고대행사 실상, 돈 버는 방법

실력있는 광고대행사가 과연 존재하는가? 어딘가에는 있지만 정말 극소수일거다. 왜냐? 광고대행사는 거의 다 하청을 맡기는 구조로 이뤄지지 때문이다.

 

광고주로부터 일감을 따낸 광고대행사는 다른 광고대행사에게 하청을 주고 수수료를 떼어먹는다. 결국엔 물건 유통으로 마진을 남기는 것과 비슷하달까?

 

광고 따낸 광고대행사 > 하청 > 하청 .... 결국 작디작은 회사에서 광고주에게 갈 작업함

ㄴ 유통과 비슷

> 그래서 커넥션만 가지고도 온라인 마케팅회사를 설립, 운영하기도 함

 

SNS 사용자 증가, 누구나 손 쉽게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커졌다. 

 

화장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가 아니여도 화장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개인도 돈만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상품 마케팅이 그 어떤 시대보다도 중요해졌다. 

 

광고 피로도가 올라가면서 '광고인듯 광고아닌듯한 광고'를 하기 위해 바이럴마케팅을 많이 한다. 나! 광고요! 라고 알리는게 아니라 이런게 있는데 한 번 써봐~ 라도 정보를 공유하는 듯한  바이럴 마케팅을 광고대행사에게 하청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광고대행사는 또 다른 광고대행사에게 하청을 준다.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와 커넥션이 많을 수록 일을 따내고 따낸 일은 하청 광고대행사에 맡기고 수수료를 챙긴다. (결국 일을 많이 따낸 광고대행사는 수수료로 수익을 냄. 일만 하청주고 커뮤니케이션만 하면 끝~!)

 

AE가 광고주와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참... 어렵고 귀찮고 화나고 ... 그렇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