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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치,흰머리를 뽑지 말라는 이유와 10대,20대 흰머리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자

by 파랑얼음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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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를 뽑으면 안 되는 이유를 보기 쉽게 5가지로 정리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멜라닌 세포 활성도가 줄어들어서 흰머리가 생긴다. 보통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20~30대의 흰머리는 그렇지 않다. 염색을 하기에는 애매하게 올라오는 흰머리가 보기 싫어서 염색을 하는 대신 흰머리를 뽑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흰머리를 뽑으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유를 4가지로 보기 좋게 정리했다.

 

1. 뽑을 때 두피에 손상이 간다. 두피 손상은 결국 탈모로 이어진다.

흰머리를 뽑으면 머리가 자라나는 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두피 건강의 악화는 탈모로 이었는데 머리를 뽑거나 머리를 세게 묶으면 견인성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2. 머리를 뽑으면서 받는 두피 자극은 자라는 머리카락을 막는다.

머리를 뽑을 때, 받는 자극은 두피 모공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3. 모낭 손상으로 머리카락이 약해진다.

머리를 뽑는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이 되어서 머리카락이 점점 얇고 약해진다.

 

4. 머리숱이 사라진다.

머리카락은 하루 만에 자라지 않고 머리카락 성장주기가 있는데 머리카락을 뽑아버리면 그 부분의 숱이 줄어든다. 심미학적으로 좋지 않다.

해결방법

흰머리를 뽑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두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뽑지 말고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자

흰머리 원인

 

노화의 상징이라고 여겨지는 흰머리가 요즘에는 10대, 20대에게도 빈번하게 보인다. 10대의 새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이 원인으로 뽑힌다.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난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도 있으니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당뇨병일 경우에는 뇌하수체 기능 손상으로 인해서 머리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가 둔화되어서 흰머리가 발생한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서 멜라닌 색소 분비가 줄어들어서 새치가 발생할 수 있다. 너무 어른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날 경우 아주 드물지만 조로증과 같은 조기 노화현상일 수도 있다.

흰머리 예방 방법

철분, 아연, 단백질, 해조류(특히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고 심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를 삼간다. 술과 담배도 모근으로 가는 영양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 담배를 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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