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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정보 모음

취업준비 시작-자소서 작성시 확인해야하는 사항

by 파랑얼음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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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나를 최대한 어필하는 도구이다. 서류를 내기 전이 아니더라도 자소서는 취준 기간이 길 수록 잘 쓰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최소한의 시기에 취업을 하고 싶다. 서류에서 광탈을 맛보지 않으려면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정리해두었다.

 

1. 일관성

일관성은 아주 중요하다. 이 말을 했던 사람이 다른 말을 하면 자소서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각 항목별로 전체 구성상의 일관성을 잘 따져야한다. 예를 들면 내가 사람 중심 사람인지 업무 중심의 사람인지, 결정하고 결정한 방향으로만 스토리를 이어나가야 한다. 업무 중심이라고 이야기하고 사람 중심의 태도를 보이면 잘못된 자소서가 된다.

2. 진실성

서류를 심사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자소서를 읽어왔을 가. 나름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문맥상에서 다 티가 난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해도 좋지만 허구의 것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경험을 훔쳐와서 자소서를 완성시키지는 말자.

주장보다는 근거가 중요하고 경험과 사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점은 확신이나 자부하는 멘트를 날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숫자와 업계 용어를 사용하면 진실성이 돋보일 수 있다.

3. 신뢰성

직무와 관련해서 잘 안다고 어필하는 것보다 직무 관련 업무를 알려줄 시에 잘 따라올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르는 것을 아는 척을 하면 안 된다. 그들은 그 분야의 현직자이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자.

4. 주의성

자소서를 보는 사람들은 아주 많은 양의 자소서를 보기 때문에 평범하거나 인상이 깊지 않은 자소서는 그대로 버려진 확률이 높다. 자소서의 앞부분에 관심을 이끌 수 있는 '훅'을 넣어야 한다.

 

5. 구조화

경험을 통해서 역량을 평가하는 만큼 구조를 잘 시켰는지 확인해야 한다.

 

6. 역량 기반 자소서는 인사팀과 실무팀에게 교차로 확인이 된다.

자소서를 읽지 않고 검토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7. AI가 사람을 뽑는 시대이다.

사람이 사람을 뽑으면 우수할 확률이 10%이고 AI가 사람을 뽑으면 우수할 확률이 30%이다. 롯데는 심지어 전면 AI채용으로 바꿨다.

 

8. 같은 계열사여도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같은 회사로 보여도 계열사별로 사업부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반드시 직접 인재상을 찾아보고 계열사별, 사업부별로 다른 키워드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9.  제조업의 특징은 수직적이다

 

10. 미디어/엔터/광고 산업개방적인 분위기이다.

 

11. 은행/백화점/편의점분업형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12. 수직적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키워드는 원칙, 신뢰, 소통이 키워드이다.

 

13. 개방형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키워드는 창의성, 전문성이다. 무언가에 깊이 몰두한 사람이 뽑히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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