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포스팅에서는 자소서를 쓸 때 확인을 해야 하는 사항들을 모아보았다.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쓰인 자소서를 좋아하는지 설명했다.
1. 비교, 분석, 방향 제시
직무, 산업, 기업에 대한 지식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지식으로 바탕으로한 이해가 필요하다. 회사 정보 나열이나 관련 지식을 나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뽑이는 자소서에는 내 관점과 의미 부여, 해석이 필요하다.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가진 본인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관점으로 회사 상황을 분석하고 해석하자. 중요한 건 '내' 관점이라는 것이다.
3. 지원동기는 경험 활용하기
지원동기는 모든 회사의 자소서 항목이라고 볼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지원동기이지만 자소서의 지원동기는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다. 우리 회사의 어떤 점이 맘에 들어서 지원을 하셨나요?라는 말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회사의 영업점 방문 경험, 현장 방문 경험을 녹여내서 지원동기를 작성해야한다.
업계의 정보, 경쟁사 정보를 바탕으로 한 비교 분석, 회사의 보완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쓰는 것이 좋다.
4. 지원동기에는 기업분석이 들어가야 한다.
지원한 회사가 1등이라서 좋다. 또는 지원한 회사의 내부 환경, 외부환경을 분석해서 나오는 지원동기를 쓰는 것이 좋다. 만약에 지원한 회사가 지금 안 좋은 환경이라면 이러한 안좋은 환경의 회사를 내가 도울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을 쓴다.
5. 지원동기에는 진실성, 진솔함이 들어가야 한다.
진실성과 진솔함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모를 것을 아는 척을 해서는 안된다. 직무 지원동기에 대해서는 아는 범위까지만 쓰는 것이 좋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을 하면 독이 된다. 좋은 예시로는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에서 ~를 배웠다. 알아보니 이게 중요했다. 가 좋다.
6. 직무와 관련되는 동기가 없을 경우에는 인터뷰나 현직자 이야기를 활용한다.
현직자가 말하는 직무의 어려움 와 후회를 파악한 후 나는 어떤 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것인지 쓰는 것이 좋다.
7. 나의 빠른 눈치를 어필하자
모든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대화 없이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한 후에 상대방의 니즈를 만족시킨 경험을 서술하자. 이건 눈치를 어필하는 방법이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찰떡같이 알아듣는 눈치가 있음을 어필하는 자소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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