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이유가 뭘까? 나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행복하지 못하다면 죽은 상태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가져야 할 태도는 행복이 대단한 무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의 삶만이 행복한 삶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껴지는 설렘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사소한 행복의 값어치를 과소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사소한 행복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한 일의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어서 감사하고 편한 잠자리에서 잠을 푹 자고 일어난 사실도 감사한 일의 목록에 들어갈 수 있다. 사소한 행복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무엇을 하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바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기를 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려면 남의 행복을 빌어줘야 한다고? 이게 무슨 소리냐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심리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 경우에 실험자들의 행복감과 유대감에 대한 수치가 상승하고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수치는 감소했다고 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영상만 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는 타인의 행복을 빌어줌으로 인해서 우리의 행복감이 증가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 나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남들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아주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고는 한다. 나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대해버리면 행복의 기준 도도 올라가버린다. 남을 대하듯 나를 지켜봐 주고 위로해주자. 힘든 일을 겪었거나 마음이 아팠다면 위로도 해주고 할 수 있다고 용기도 줘보자. 마지막으로는 생각과 감정을 구분하기이다. 내 감정과 생각이 뒤 엮이면 제삼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볼 수 없게 된다. 우울증을 겪는 이유를 자세하게 분석한 책에서 봤는데 생각과 감정을 구분하는 것을 추천하더라. 우울에 빠지지 않게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위의 4가지를 꾸준히 실행하면 전처럼 깊은 우울 구렁텅이로는 빠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왕 사는 인생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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