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코스 3키로빠진 여행코스2 / 감천문화마을/해운대/부산시내 다보이는 산꼭대기/황령산 전망대/광안리해변

여행코스 1편을 보지 않으셨다면 1편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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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코스 3키로 빠진 여행 코스 공유 1편/라발스호텔,송도케이블카,용궁구름다리/사진많음

 

아직 첫 째날인 다 끝나지 않았다!

 

저녁 시간쯤에 감천문화마을을 들렸다. 그 후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도 감...

 

5. 감천 문화 마을

어린 왕자와 야경이 이쁜 마을이다. 골목골목만의 매력이 있고 볼거리가 많은 가게와 카페도 있다.

오리가 살고 있는 카페가 있다... 지나가다가 꽥꽥 소리가 너무 오리 소리 같아 담장을 넘어보니 진짜 오리였다...

카페인 듯했으나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오리 인형인지 아닌지 한참 관찰하다가 지나감 ㅎ

6. 부평 깡통시장

이쯤 되자 피곤해서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다.

크래패랑 닭꼬치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뿐...

삼겹살 김밥, 돼지 강정, 크래패, 닭꼬치, 육전을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10시가 지나가자 작은 매대가 길 중간에 쫙 들어오더니 음식을 팔았다.

야식거리로 아주 좋았다.

삼겹살 김밥을 파는 곳이 있는데 아저씨가 파는 곳, 아주머니가 파는 곳이 있었는데

후자가 고기도 더 두껍고 맛있었다. 누가 따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돼지 강정은 한 번 먹고 나면 안 당길만한 맛이다.

줄 서 있길래 대기표 뽑고 기다렸는데... 그저 그랬다.

첫째 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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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7. 해운대

광안리인 줄 알았는데 해운대 해변인 거 같다. 개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2번째 날은 많은 곳을 가지는 못했다.

해운대 가기 전에 중간에 비비비당을 갔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 그냥 돌아왔다.

정갈한 한식 디저트 좋아한다면 비비비당 추천!

 

8. 센텀시티

센텀시티 가는 길에 한 장

센텀시티가 하도 유명해서 마을처럼 조성해 논 곳인 줄 알았는데

지하철 역 이름이 센텀시티.. 였다.

볼 것이 정말 많고 화려하다 돈 쓸 곳이 넘쳐남! 근데 관광지보다는 현지인들이 쇼핑하는 곳인 듯했다.

한 번쯤은 가볼 만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 차도 많고!

나 같은 사람은 가면 기 빨림 ㅠ

 

9. 광안리 해변

역시나 광안리! 아주 이뻤다. 포토스팟을 여러 군데 배치해놓아서 재밌고 귀여웠다.

사진 찍겠다고 다 큰 어른들이 줄 서서 사진 찍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야경이 더 이쁘다.

해가 다 진 후 에는 해변가에 있는 2층 카페에 갈 것!! 

광안대교 뷰가 너무 이쁘다.

10. 황령산 전망대

여기는 차를 끌고 가야 갈 수 있는 곳인 듯했다. 부산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약간의 산책과 시내를 내려다 보고 싶다면 강추!

하지만 주차가 조금 힘들 수 있고 사람이 많다!

장난 아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