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2박 3일로 부산여행을 갔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 살이 빠지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보고 많이 즐기고 와서 여행코스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시간 순으로 나열해보려 한다.
부산역 KTX에서 내린 후, 부산역 주변 맛집을 검색한 후 식당을 갔다.
부산에 도착한 후, 첫 번째로 간 곳
1. 청학동 가야밀면
한 그릇당 6~7천 원 밖에 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그릇이 많이 크고 양도 굉장히 많았다.
부산에 다양한 밀면이 있지만 여기는 좀 더 깔끔하고 달달한 맛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이가 고명으로 올라온다. 주문을 할 때 빼 달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아!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4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하지만 추천!!!
비빔밀면을 시켰다.
그릇이 정말 매우 크다. 옆에 있는 컵과 비교 헤보면 대략적인 사이즈가 보인다.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안내 문구가 도로변에 주차 가능한 시간이 안내되어 있다.
숙소: 라 발스 호텔
호텔 로고, 1층 로비, 그릇 전시, 카페, 와인 판매대가 한 눈에 보인다. 로비가 넓지는 않고 층고가 높다.
창문이 뚫려있어서 바다가 보였다.
망망대해 같은 바다가 아니라 사람 사는 모습이 보이는 바다라 더 매력적이었다.
숙소에 짐을 두었으니 이제 다시 밖으로~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차를 빼려면 차번호를 이야기하고 대기를 타야 했다.
미리 차 빼 달라고 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 몰라서 주차장 내려와서 기다렸다.
아래는 대기실 모습
3. 송도 케이블카
바닥이 뚫려있는 크리스털을 타 보았다.
인당 2만 원이라 총 4만 원 냈다.
바다 위를 떠가는 느낌이라 너무 이쁘고 만족!
부산여행 간다는 사람들에게는 다 추천해주고 있는 장소이다.
편도 10~15분 걸리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돈 쓸만하다!
나만 보기 아까워서 한 장 더.
4. 송도 용궁 구름다리
바닥이 펑크가 숭숭 나있어서 솔직히 너무 무서웠다. 그렇지만 가볼 만하다.
인당 1,000원! 사진 찍기 좋다.
다리 바닥이 구멍이 너무 나있다 ㅠ 이유는 알아도 너무 무서웠다.
부산을 도착한 지 첫째 날... 하지만 숙소로 돌아가지 않았다... 바로 감천 문화 마을... 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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