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해외로 출장을 갈 일이 생기는 경우에 차를 장기간 동안 세워둘 곳과 방법을 알아야 한다. 차를 장기보관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장기간 동안 미운행을 한 후에 운행을 시작할 때 해야 하는 행동도 정리했다.
차를 오래 세워두면 타이어에 크랙과 변형이 오고 회전을 하는 차 부품 계통이 망가지고 엔진 내부 오일이 흘러내리고 베어링이 고착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장기 미운행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1. 타이어 형태 변형
장기간 주차를 할 경우, 자동차의 무게를 받는 타이어의 형태가 변한다.
2. 배터리 방전
자동차가 운행이 되지 않아도 배터리는 소모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 시동을 오랫동안 걸지 않으면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져서 배터리를 분리해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 장기 미운행 후 운행할 때 주의사항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갑자기 움직이면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오일 상태, 냉각수 상태를 점검하고 이동을 건 이후에 공회전을 3~5번 하고 나서 운행을 하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이 엔진에 골고루 순환해야 윤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행을 할 경우에도 부드럽게 달리고 급정거와 급출발은 삼가고 핸들링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를 장기간동안 미운행 할 때
제일 최선의 방법은 휘발유 안정제를 넣고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운행을 해주어야 한다. 상황이 여이치 않을 경우에는 지하주차장에 배터리 선을 분리하고 주차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40~50으로 맞추고 차 안에 물먹는 하마과 팡이 제로를 넣어두는 것이 좋다
물론, 전문적으로 운행, 시동, 주기적 상태 사진을 전송해주고 배터리 관리를 해주는 업체도 있다. 대략적으로 1년에 130만 원이지만 서비스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자동차 보관 서비스로 유명한 곳은 '두고가 홀딩'으로 분당선 신갈역에 위치해있다. 필요하다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렇게 자동차를 장기간 동안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주의사항, 장기 보관 서비스 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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