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50대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 증사와 환경오염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20대 30대의 탈모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탈모는 일어난 후에 처치를 하는 것보다 자가진단을 통해서 미리미리 점검을 하고 예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 원인,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방법 및 예방법은 아래 하단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목차
탈모
탈모 원인
M자 탈모 초기 증상
M자 탈모 자가진단법
탈모 예방법
탈모란?
탈모란 머리털이 있어야할 곳에 머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탈모로 인해서 외적인 자신감 하락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탈모는 시작이 되면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으니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탈모의 원인
- 외부 요인으로는 환경오염, 미세먼지등의 요인
- 내부 요인으로는 남성호르몬의 불균형, 유전적 요인
M자 탈모 초기 증상
20대를 순식간에 40대로 보이게 할 정도로 노안으로 만드는 주범이다 가운데 헤어라인보다 양 옆의 헤어라인이 이마 뒤쪽으로 후퇴하는 것이 특징이다.
M자 탈모 자가진단법
아래 하단의 항목 10개중 5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M자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래 하단을 따라 자가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부드럽고 가늘어진다.
2.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3. 두피의 피지량이 늘어나고 머리가 자주 간지럽다.
4. 가운데 헤어라인에 비해서 양 옆의 헤어라인이 후퇴한 게 보인다.
5. 두피에서 열감이 느껴진다.
6. 모발의 부위마다 모발의 굵기가 다르다.
7. 하루동안 빠지는 머리카락 모으기
평균적으로 하루에 50~70개의 모발이 빠진다. 이보다 더 빠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하루치 빠진 머리 양을 보는 것보다는 3일 동안 빠진 머리카락의 모아서 평균을 내보는 것이 좋다.
8. 머리카락 당겨보기
한 뭉큼 (20 가락)을 잡아당겨서 5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9. 머리이외의 가슴털, 수염, 겨드랑이 털이 길어지고 굵어진다.
10. 비듬이 자주 생긴다.
탈모 예방법
1. 머리를 저녁에 감는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피지, 박테리아는 탈모가 생기도록 한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서 외부에서 묻은 먼지, 피지, 노폐물을 씻어낸 후 충분히 말리고 잠에 드는 것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반 두피는 하루에 1번 감고 건성 두피의 경우에는 하루에 2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2. 빗질은 가르마 반대방향으로 한다
모근 마사지와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 평소에 빗는 방향에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빗어준다.
목에서 이마방향으로 머리를 빗어주거나 머리를 숙이고 빗어주는 것도 좋다.
3. 두피 마사지를 한다
머리 구석 구석에 거품을 내서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시 눌러주고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면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두피 마사지하는 방법]
4.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
기름기를 제거한 콩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은 피한다.
시금치, 땅콩, 해초, 두유, 밤, 수박, 다시마, 미역, 김, 치즈, 마, 두부, 서태목 등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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