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 점 자가진단법 생존율 사망률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부암의 증상, 피부암의 원인, 자가진단법, 생존율, 사망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글 목차

 

1. 피부암이란?

2. 피부암 초기증상,자가진단

3. 피부암점

4. 피부암 생존율, 사망률

5. 피부암 예방법

 

*글 목차에 있는 글자를 누르면 관련 글로 넘어간다.*

 

1. 피부암이란?

 

피부암은 피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주요 원인은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이나 화학물질인 비소,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면역이 억제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장기 이식 환자, 에이즈 환자가 있다.

피부암의 종류는 편평 세포암, 악성 흑색종, 기저세포암이 존재한다.

피부암의 특징으로는 통증, 가려움은 없으니 응어리가 지는 모양이거나 붉은색의 피부가 자라서 올라오는 모양새가 보인다.

 

2. 피부암 초기 증상, 자가진단

 

피부암은 국내 피부암 환자가 44% 증가하고 미국에서도 피부암 환자가 증가해서 길가에 선크림을 비치하는 등,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 종류 중에 하나이다. 할리우드 배우인 휴 잭맨도 피부암에 걸린 사실을 고백해서 화재가 되기도 했다.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신체를 살펴보고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갈 수 있으니 몸 피부를 자가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다. 자가검진을 위한 전신 관찰법은 다음과 같다.

 

1. 전신 거울 앞에서 서서 얼굴, 몸의 뒷부분, 팔을 올리고 양쪽 옆구리를 살펴본다.

2. 손가락, 손바닥, 아래팔, 위팔 등의 팔과 손을 관찰한다.

3. 앉아서 발가락, 발가락 사이, 발바닥, 밥 톱을 관찰한다.

4. 목의 뒷부분과 두피 부분을 또 다른 거울을 이용해서 관찰한다.

5. 엉덩이 부분을 관찰한다. 잘 보이지 않는 신체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관찰하는 것도 좋다.

 

참조: 삼성 서울 병원

 

자가진단을 한 후에 이상이 있어 보이는 피부를 발견하면 병원에 가서 해당 피부조직 부분을 떼어내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점으로 나타나는 피부암은 아래의 점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다.

3. 피부암 점

 

악성 흑색종은 갈색의 짙은 점으로 나타나서 단순히 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점과는 다르다. 아래의 특징이 있으면 피부암을 의심할 수 있다.

 

1. 점이 갑자기 생겼다.

2. 점이 경계가 불규칙하다

3. 크기가 7mm 이상이다.

4. 점의 색이 균일하지 않다.

5. 성인이 되어서 손과 발톱에 검은 줄이 생긴 경우 (악성 흑색종일 수 있다.)

6. 붉은 딱지가 점차 커지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들은  피부암을 의심할 수 있다.

피부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을 하기가 어렵다. 조기 진단을 통한 치료를 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완치를 할 수 있다.

 

4. 피부암 생존율, 사망률

 

초기에 발견을 해서 치료를 했다면 5년 생존율이 무려 97%이다. 

하지만 내부 장기로 전이가 될 경우에는 생존율이 25%로 떨어진다.

 

5. 피부암  예방법

 

•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들어오니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 항상 자외선 차단지수가15~30 SPF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 수영을 한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자외선 차단제는 정기적으로 발라야 한다.
• 외출을 할 시에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양산, 긴 옷을 준비한다.
• 태양광이 강한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가급적으로 외출을 자제한다.
•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보다는 그늘을 두고 천으로 자외선을 가린다.

*미국암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