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이란?
습도가 높고 더운 환경에서 잘 자란다. 각질을 먹어서 증식을 한다. 발 무좀에 걸릴 경우에는 발가락 사이에 제일 많이
생기고 심한 가려움과 피부가 짓무르는 증상을 가져온다. 무좀 초기에는 외용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발톱 무좀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무좀이 발톱으로 옮겨가서 발톱 무좀도 생길 수가 있다. 무좀은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발 무좀을 재발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좀약-pm
피엠은 바르는 외용제이다. 곰팡이 균의 번식을 막고 각질을 녹인다. 넓은 부위, 상처난 부위에 사용을 많이 하면 안 된다.
각질을 녹여서 각질과 곰팡이균을 같이 탈락시킨다. 살균작용은 있지만 진균 작용은 없어서 무좀균을 죽이지는 못한다.
사용 방법: 1일 2~3회 / 3일 이내 사용
주의사항: 피부가 벗겨지면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무좀약-무조 메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곰팡이균 억제, 살충, 가려움을 막는 효과가 있다.
무좀약-라미실 원스 (테르비나핀)
원스라고 쓰여있어서 한 번 바르면 완치가 될 것 같지만 아니다.
한 번 바르면 효과가 2주 동안 간다. 발에 투명한 막을 형성해서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는 원리이다.
사용 방법: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 전체에 1.5cm 높이만큼 바르고 1~2분간 건조시킨다.
24시간 동안 발을 물로 씻지 않아야 효과가 좋다.
주의사항: 증상이 없어도 양쪽 발 모두 발라야 한다.
무좀약- 라미실 (테르비나 빈)
라미실은 크림과 먹는 약 2종류가 있다. 먹는 약은 처방이 필요하지만 크림은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쉽게 구매가 가
능하다. 손, 발, 몸통, 사타구니 감염증에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가장 빠르다.
사용 방법: 감염 부위를 씻고 건조를 시킨 후에 1일 2회 아침과 저녁에 바른다. 적어도 4주는 꾸준하게 발라줘야 효과가
나타난다.
주의할 점: 임산부와 15세 미만에게는 금기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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