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벌레, 날파리증 을 알아보자

눈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 대처하는 방법과 하면 안 될 행동, 눈에 날파리가 보일 경우를 정리했다.

렌즈를 낀 상태에서 벌레가 들어간 경우

1. 렌즈를 뺀다.

 

2, 절대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을 누르거나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다. 벌레나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갈 수도 있다.

 

3.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눈을 세척한다.

 

4, 눈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면 안과를 간다.

 

눈에서 벌레가 알을 낳아서 어린아이가 실명을 한 경우가 있지만 정상 면역인 상태라면 벌레가 알을 낳을 리를 없다고 한다.

 

눈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실제로 날파리는 아니지만 눈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검은 점, 실, 날파리, 구름, 거미줄을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비문증이라는 증상으로 날파리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눈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노화의 현상일 수도 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비문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1. 눈앞에 날파리 같은 형체가 보인다.

 

2.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3. 눈앞에 떠다니는 줄 모영이 보인다.

 

4. 눈을 감았다가 뜰 때 번쩍번쩍거리는 현상이 보인다.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는 현상은 노화의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만약, 눈 앞에 무언가가 가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공성 망막박리와 같은 눈 질환일 수도 있다.

 

 

날파리증, 비문증 관리방법

 

대부분 자연스러운 눈의 퇴화 현상으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