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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립선에 좋은 음식 총 정리/전립선 건강관리법 총 정리

by 파랑얼음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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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차

 

1. 전립선

2. 전립선 건강 관리법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4. 전립선에 좋은 음식

4. 전립선 자연요법

 

*해당 글 목차를 누르면 목차로 이동합니다.

 

1. 전립선

 

전립선은 소변이 흘러나오는 튜브로 요도를 감싸는 호두 모양의 샘이다. 남성 생식 시관의 일부로 다른 장기와 함께 정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은 10대 시절에 2배로 크기가 증가한 후 25세 이후로는 계속적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과도한 전립선 비대증은 질병을 발생시킨다.

 

나이가 든 성인 남성은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가늘어지고 잔뇨감이 드는 현상을 마주하는 중장년 남성이 있다. 이는 모두 전립선 건강과 직결이 된 문제로 전립선 건강은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고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한다. 

전립선이 건강하지 못하면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염증이 생겨 배뇨 현상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전립선 건강은 평소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전립선에 좋은 생활습관을 몸에 길들이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전립선에 관련된 질병으로 가장 유명한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4년 새에 30대 이하의 환자가 33%가 증가했다. 전립선 관련 질병은 노화나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작용이 되기도 한다. 전립선이 심하게 커지면 전립선 내부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 잔뇨감, 야간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전립선 건강 관리법

 

전립선 건강은 생활습관과 밀 절한 관련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활습관이 뭘까? 아래에서 4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1. 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다.

이는 여성에게도 해당이 된다. 여성은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염이 걸리기 쉬운데 남성이 소변을 오래 참을 경우에는 방광과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배뇨장애로 이어진다. 또한 남성의 경우에는 소변이 전립선 쪽으로 역류하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전립선염은 단순 염증 탓인지 세균 감염 때문인지 우선 확인한 후 약물치료를 하는데, 전립선은 약이 잘 침투하지 않는 부위여서 회복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2. 토마토 매일 1개씩 먹기

전립선 관련 질환이 걱정이 된다면 하루에 하나씩 토마토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고, 매일 과일과 채소를 5회 이상 섭취하고, 토마토(케첩이나 소스처럼 익힌 상태)를 섭취하고, 셀레늄과 미네랄 제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앞서 말한 이러한 생활습관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의 상피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잘 알려졌다. 붉은 완숙 토마토를 매일 1개씩 올리브유에 볶아 먹는 것이 효과가 제일 크다고 한다.

 

3. 두 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기

오래 앉아있는 상태는 전립선에 좋지 않다. 전립선 부위를 계속 압박해 전립선 내부 혈류량을 떨어뜨리기에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나 자전거를 오래 타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전립선은 부드러운 섬유 근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랜 시간 지속해서 눌릴 경우 조직이 부으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질 수 있다. 자전거의 안장이 회음부를 압박해 요도를 조이면 소변이 전립선 쪽으로 역류해 전립선염이 생길 위험도 있다.

의자에 앉아있는 경우에는 두 시간마다 한 번씩 일어나 15분 정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 하체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자전거를 즐겨 탄다면 전립선 압박을 줄여주는 전용 안장을 쓴다. 가운데가 움푹 파인 자전거를 타거나, 엉덩이에 푹신한 패드가 붙은 자전거 전용 바지를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골반 체조 꾸준히

골반 근육은 단순히 전립선 질환 예방뿐만이 아니라 성기능도 강화를 할 수가 있다.

골반을 체조하는 방법은 바닥이나 침대에 천장을 바로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채로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가 내려다 놓는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한다.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1. 전보다는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약해진다.

2.  소변이 금방 나올 듯 또 참지 못하게 된다.

3. 소변이 나올 것처럼 하다가 안 나오거나 다 볼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4. 잠에서 깨서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2회 이상으로 늘어난다.

 

전립선 비대증은 단순히 전립선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소변이 요도에 남아있다면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 등의 다양한 병이 나타날 수 있다.

 

4. 전립선에 좋은 음식

 

1. 참깨

전립선 샘의 건강에는 아연이 필수이다. 전립선 관련 질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경우에는 몸의 아연 수치가 낮다. 참깨, 콩, 아몬드, 호박씨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아연이 들어있는 보충재를 챙겨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는 전립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두, 아마씨, 치아씨, 카놀라유에도 오메가-3가 들어있다.

 

3. 피망

붉은 피망은 100g에 비타민 C가 191mg이 들어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양배추에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가 있다.

 

4.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토마토의 리코펜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토마토 외에도 수박, 살구, 자몽에도 들어가 있다.

 

5. 아보카도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베타 시토 스테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 스토스 테롤은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준다. 또한 항산화, 염증에 효과가 있다.

땅콩, 콩류, 구기자에도 이 성분이 들어있다.

 

4. 전립선 건강 관리 자연요법

 

1. 전립선 예방에 좋은 토마토를 아침마다 갈아서 마시기

 

2.  브로콜리를 삶아서 초장에 찍어서 섭취를 하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다. 브로콜리 관리가 부담이 된다면 냉동 브로콜리를 구해 시간이 날 때마다 해동을 시켜서 먹는 방법도 있다.

 

3.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크산틴 유도체, 에피카테킨은 전립선 암의 발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매일 아침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가 싫다면 오이나 레몬을 첨가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4. 콩 섭취 늘리기. 콩물을 만들어 시간이 날 때마다 간식으로 먹는다. 아니면 밥에 콩을 넣어서 같이 먹는다.

 

5. 석류주스는 산화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6. 전립선 건강에는 빠르게 걷기,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매일 30분 빠르게 걷는 것은 전립선염이나 골반 통증에 개선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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